에리모 미사키 동쪽으로 펼쳐진 약 12km의 자연해안.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이 곳은 1953년부터 심어 온 나무들 덕분에 해안의 녹색환경이 제 모습을 되찾았고 다시마와 같은 수산자원도 풍부합니다.
하트모양의 자연호수. 홋카이도의 자연림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봄의 신록, 한여름의 푸르름, 가을 단풍 등 사계절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조용한 호수입니다. 겨울에는 얼어 붙어 하트 한가운데까지 갈 수 있습니다. 바다에 사는 용이 놀러 오는 늪이라는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.
http://www2.ocn.ne.jp/~horoizum/densetu-toyoniko.ht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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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도시대 1799년, 막부가 에조(홋카이도의 옛이름) 지역에 처음 뚫은 길 중 하나. 일본 전국을 측량한 이노 타다타카가 1800년에 직접 통과하며 측량하였습니다. 200여 년 전에 그려진 경치를 지금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. 최장 15킬로미터, 최단 3킬로미터 코스가 있습니다.
링크 : http://www2.ocn.ne.jp/~horoizum/sarurusandou.htm
링크 : http://www2.ocn.ne.jp/~horoizum/sarurusandou.htm